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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것/연구 고민

그리고 싶은 Figure

by peregrina_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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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summer temperatures for 1500–2010.

 

와 Probability Density Function에 color bar 덧입히는거 왜 생각을 못했지!? COP에서 엄청 자주 봤던건데, 좋은 아이디어 같다. 근데 내 연구에선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시나리오 시기에 따라서 Figure 두 장으로 나타내는게 좋으려나. std 같은 것은 아래 패널처럼 별도로 표출해줘야 하겠지.

 

그리고 폭염 연구에선 decadal freq.를 굉장히 많이 쓰는 듯 하다.

 

 

 


음... 통계 공부도 너무 필요하고, 메커니즘 분석하려고 하니 레퍼런스도 더더더 많이 찾아봐야 돼서 연구 진척에 고민이 드는 시점이다. 모르는게 넘 많아서 구체적으로 뭘 잘 모르는지 모르겠는게 가장 어려운 듯...

 

 

1) AMOC이나 해류 변화가 대기 패턴에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이게 극한 기상현상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찾기

→ 일단 이건 ice-free 관점에서 어제 읽은 Can Arctic warming influence UK extreme weather? 논문 중심으로 살을 붙여가도 좋겠다. 다음 학기 대기해양 상호작용 무조건 들어야 할 듯... 

 

2) 대기가 cooling 될 때에 대한 메커니즘

→ 아 이건 고기후 연구를 찾아보는 수밖에 없나...ㅜㅜ 지난주 랩미팅 리뷰논문 참고하기.

 

 

 

 

출처 : A decade of weather extremes (Nature, 2012)

www.nature.com/articles/nclimate1452#Se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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