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1 [미라클모닝/again] 011일차 04월 12일(Mon) 한 주간 밀린 잠을 일요일 오전에 푸욱- 재충전 하느라 미라클모닝 일차가 날짜와 하루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아주 개운하고 행복하게 늦잠을 자고서 느낀 것은1) 역시 나는 잠을 좋아한다. 그리고 오래 자야 한다.2) 이렇게 볕 좋은 주말을 조금만 누릴 수 있어서 매우 아쉽다. 고로,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는 즐거움과 절대적으로 많은 수면시간을 채우기 위한 의지가 다소 상충되고 있는 요즘이랄까. 기존에 하던 스터디들이 대체로 자정녘에 끝나는 관계로(ㅜㅜ) 10시쯤 침대로 향하는 것이 아직까지 어렵다. 어젯밤은 감사하게도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에 일찍 잠들지 못했다. AM 5:45 기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라클모닝을 이어가기 위해 전과 같이 기상을 했는데, 지난 밤은 잠들 때에도 시.. 2021.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