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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엔 몰랐지. 내가 잠에 취해 강습이 끝났을 시간에 일어날 줄은.. 지난주 수요일에 2시간 자고 수영 다녀온 후로 만 이틀 가량 후유증을 겪었다. 단순히 '졸립다'를 넘어서 혹시 간에 이상이 있나 싶을 정도로 피로가 풀리지 않고 몸이 붓는 것 같았다. 다행히 주말은 적당히 강약을 조절하며 보냈고 다가올 한 주는 부디 건강하게 일정들을 잘 소화하며 보내기를 바란다. 특히 오늘 내일은 더더욱! 🙏🏻
오늘은 오리발을 끼고 수영하는 날이었다.
워밍업
- 자유형 4바퀴
- 평영 4바퀴
- 배영 4바퀴
훈련
- (양팔 접영 25m 3개 + 자유형 25m 1개) * 3 사이클
- 자유수영 2바퀴
- 배영 자세로 접영 발차기 4바퀴
쿨다운
- 자유형 1바퀴
- 오리발 없이 자유형 1바퀴
양팔 접영은 오늘 처음 해봤는데 저항이 엄청난게 느껴졌고, 팔을 허벅지까지 끝까지 당겨와야 함을 잊지 말자. 자유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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