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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발차기부터 2바퀴씩 각 영법 별로 자세 바로 잡기. 근데 체력도 떨어지고 물 먹고 하니 완전 숨이 차서 자세가 다 무너졌다.. 유난히 멈춰서기를 많이 한 날.
그리고 처음으로 오리발을 껴봤다. 오리발 저항이 크다보니 물을 밀어 올려야 하는게 쉽지 않더라. 그대신 속도는 진짜 장난 아니었다. 오늘 유독 다른 분들과 교통사고가 잦기도 하고 혼자 오리발 차고 있으니 다소 뻘쭘해서 몇 번 쓰다가 벗었다!
요물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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