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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만들기/자기 이해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 #6 감사수행 자비수행

by peregrina_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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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는 관계 동기 충족 측면에서 중요함.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므로 관계 동기가 어느 정도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함. 이를 얼마나 충족시키는지가 우리 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 자비수행을 하면 나 자신에게는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더 따뜻하게 행동할 수 있음. 따라서 전반적으로 웰빙 지수가 커질 수 있음.

 

명상을 통해서는 영점-나를 양성했고 마음챙김을 통해서는 초연한 나, 감사와 자비를 통해서는 지혜롭고 따스한 나를 만듦.

 

 

쾌락적응 : 이미 충족이 된 동기에 대해서도 떠올리면서 다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음.
부정편향성 :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 부정적인 정보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함. 그래서 좀더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는 감사의 태도를 기르면 이를 완충하면서 웰빙을 경험하기 쉬워짐.
감사의 대상 : 어느 것이든 될 수 있음.
표현 방식 : 마음 속으로 혹은 직접 그 대상에게 표현할 수 있음. ex) 선물, 편지. 대체로 감사는 표현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함. 

 

감사를 표현하면 생각과 행동의 선순환이 일어난다고 한다. 어떤 점이 감사한지,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나의 경우에 적용해보기!

대상 : 주변에 소중한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에 감사, 공부도 하면서 적당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
표현 : 자주 보기 어려운 친구들에게는 안부 인사라도 전하기, 축하할 일이 있을 때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마음으로 감사하기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과 학교를 다니는 나를 비교하지 않을 것)

 

 

 

 

 

자비란 사랑할 자에 슬퍼할 비. 사랑하는 마음과 상대방의 어려움과 고통에 공감하고 연민을 느끼는 마음. 상대가 성장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 우리는 관계동기를 충족하는 것이 꽤나 중요한 사회적 동물이므로, 내 안의 따뜻한 나를 양성하여 나 자신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보다 원활하게 맺을 수 있게 됨.

 

자기자비 : 현대사회는 경쟁적이기 때문에 보스-나, 즉 독단적으로 이끌고 강요하는 모습이 강화된 사람들이 많다고 함. 근데 이와 대조적으로 자비-나는 민주적이고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안의 여러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음. 한 가지 나만 무대에 서지 않고, 여러 나의 모습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됨.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마음이 커지면 나와의 관계 개선이 타인과의 관계 개선으로도 이어짐. 보스-나처럼 성공, 성취 시에만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나의 모습이든 괜찮다, 균형있게 바라보게 하는 능력이 길러짐.
타인자비 : 다른 사람에게 자비의 마음을 보내는 것. 따뜻한 나를 양성하여 관계를 맺게 되면 관계 동기가 충족 됨. 이는 가족처럼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타인자비를 실천하면 도움이 된다고 함. 가족의 사랑은 우리게에 익숙하고 당연시 될 수 있고, 가까운 사람일 수록 기대수준이 높아져 실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 또한 미워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이 잘못 되기를 바란다기 보다는 우리를 존중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미운 마음이 드는 사람을 향해서 자비를 보내면, 내 마음과 표정이 바뀌고 상대도 그걸 느낀다고 함. 천천히 가까운 관계에서부터 관계를 개선해 나가면 도움이 될 것.

 

자비 수행을 하면 마음챙김-나, 자기-나가 길러짐. 

 

자기자비를 할 때 내가 너무 내 고통에 매몰되어 있으면 자기자비가 아니라 자기연민으로 빠질 수 있음. 그래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그래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구나' 마음챙김의 자세를 가지고 바라볼 것. 그리고 내 기대에 어긋나는 상대의 모습에 집중하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비를 보내는 대상과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만약 처음에 자기자비가 어려운 사람은 타인자비를 먼저 시작하는 것이 도움 됨. 이를 통해서 타인자기자비(즉, 내가 타인에게 자비를 보냄으로써 그를 통해 얻게 되는 자비)를 떠올리면 자기자비가 보다 수월해진다고 함.

 

반면, 타인자비가 어려운 사람들은 인간의 보편적인 실존적 고통을 생각해보거나 반려견을 떠올려보면 따뜻한 마음이 길러짐. 이를 통해 타인을 향해 자비를 보내면 도움이 됨.

 

 

 

자비수행을 위해서는 문장을 떠올리거나 심상을 그려보면 좋음. ex. 건-평-행-성(건강하길, 평화롭길, 행복하길, 성장하길). 자비문장은 본인이 원하는 어떤 것도 좋음!

 

준비는 자기자신 혹은 상대에 대한 감사를 할 수 있음. 가령 매일 뭔가를 하지 않더라도 내가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내 몸에 대해 감사를 보낼 수 있음. 그러면 자비로워지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 또는 인연이 닿게 된 관계에 대해, 혹은 상대가 나의 삐뚤어진 마음을 이해하고 용서해주는 모습을 떠올려보면서 나도 타인에게 관용을 베푸는 것을 묵상해보는 것이 좋음.

 

핵심은 자비를 보내는 마음에 진정성을 가지는 것!!

 

여러-나들에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을 상상하는 것도 도움이 됨. 

 

 

 

감사수행은 동기충족의 재활성화.

자비수행은 따뜻한 나를 길러줌으로써 자기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해줌. 

 

안-조건을 바꾸고 주의를 보내보는 긍정심리 기술이 우리 삶에 유용하게 작용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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