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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것/좋은 논문쓰는 방법

[레포트/논문 작성을 위한 이미지 제작법] #1 Photoshop

by peregrina_ 202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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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현재 우리는 이미지 위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 텍스트 만큼이나 이미지 베스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우리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의 진화가 큰 역할을 했다. 핸드폰의 많은 앱들은 주로 이미지 베이스이고 텍스트는 부가적인 역할을 한다.

 

ex) 스타벅스의 별 누적 현황이나, 애플워치 탄생 전 나이키에서 만든 Fuel Band. 데이터를 어떻게 시각화를 잘했나 극찬 받았던 사례

 

 

어떻게 하면 이미지를 통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가령 해류의 변화는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미지로 보이면 한 번에 이해시킬 수 있음.

Source : https://www.sciencenews.org/article/warming-could-disrupt-atlantic-ocean-current

 

이미지의 두 종류

 

1) 사진적 이미지 (Raster) : 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찍은 실사 이미지 → 포토샵에 최적화

2) 그래픽 이미지 (Vector) : 처음부터 내가 그려 넣는 이미지 일러스트레이터에 최적화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래스터 이미지냐 벡터 이미지냐. 즉 어떤 이미지를 zoom in 했을 때 하나하나 픽셀들로 깨져서 보이는 것은 raster, 아무리 확대해도 선이 깨지지 않는 것은 vector.

 

Raster(좌), Vector(우)

 

 

폰트의 중요성

 

물론 텍스트도 중요하다. 근데 일부는 폰트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폰트라도 레이아웃과 크기를 잡는 것에 따라 전달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

 

 

 

도입부 요약

중요 정보에 대한 시각이미지 제공과 데이터 시각화는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킬 수 있다.
효과적인 시각이미지와 데이터 시각화는 눈에 편하며, 메세지가 명확하고, 이해하기도 쉬워야 한다.
내용의 핵심을 나타내는 이미지와 데이터의 핵심에 적합한 그래프를 고르는 능력이 중요하다.

 

 

 

 본론 1. 포토샵 

 

Layer 개념

- 모든 이미지를 다루는 영상, 사진, 그래픽 등에서 다 나오는 개념

- 처음에 자물쇠가 걸려있으면 아무 효과를 줄 수 없음

- 하단에 + 아이콘을 누르면 레이어를 무한대로 쌓을 수 있음

- PPT에서 맨 위/밑으로 보내기 개념처럼 눈 모양을 클릭하면 상/하위 레이어를 볼 수 있음

- 원본을 손상시키지 않되 텍스트를 추가하고 싶을 경우 레이어를 쌓으면 됨

- Opacity는 투명도 조절, 혹은 그 옆에서 blend로 합성 시킬 수 있음

- Move tool을 이용해서 가운데 정렬 등을 쉽게 맞출 수 있음

 

Image size / Resolution

- 논문 figure가 깨지지 않고 통일된 크기로 넣고 싶을 때! (중요중요)

- 스크린으로 봤을 때는 별로 깨지지 않는 것 같은데 정작 프린트 했을 때 완전 깨질 경우 알아둬야 할 중요한 개념

- 스크린 상의 해상도와 인쇄시 해상도는 다름!! 스크린은 72 pixels/inch 만 넘어도 안깨지지만 인쇄는 300 pixels/inch 이상이어야 안 깨짐

- 즉 본인 이미지 해상도를 300 pixels/inch로 설정했을 때 자동으로 설정되는 너비와 폭이 25와 34cm로 나온다면 그 정도 규격까지만 인쇄했을 때 깨지지 않는다는 것

 

Image adjustment / Crop

- 밝기와 대비를 많이 사용함

  * 대비란 가장 어두운 부분과 밝은 곳의 대비를 말하며, 값이 클수록 이들의 차이가 커짐

  * Preview를 체크해둬야 내 조정값을 미리 볼 수 있음

- 색상과 채도 (Hue/Saturation)

  * Lightness는 사진과 관계 없이 아예 White/Black으로 바꾸는 것. 앞선 밝기/대비랑은 다름.

- RGB Vs. CMYK

  * 포토샵에서 주로 사용하는 컬러 스페이스는 RGB

  * 인쇄에서는 CMYK. 좋은 프린터기는 잉크 4개를 쓰는데 그게 이 조합임.

- Crop

  * 사진의 통일성을 주려면 비율(ex. 16:9)로 맞춰서 자르면 좋음

 

http://www.swadpia.co.kr/board_index/board_main/view/board_comsense/board_idx/4/page/1/

 

Automation

- 이미지 format은 주로 .jpg를 사용하지만 아이폰에서는 최근 .heic 이라는 확장자를 사용하고 있음. (이거 뭔지 몰라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컴퓨터로 티스토리에 올릴 때 한참 애먹었었음...)

- 확장자를 모두 jpg로 바꿀 때 save as 기능으로 바꿀 수도 있으나 사진이 많을 때 일일이 언제 노가다를 다하냐! 이때 쓰는 것이 automation 기능임.

- 내 단순 작업을 녹화해서 반복 작업으로 적용하는 개념

- 포토샵 내 Window - Actions - New Action - 이름 설정 후 녹화 시작 - 작업 수행 후 닫기 - close까지 로그를 다 쌓은 후 window → actions 다시 켜기 - 녹화 중단

- close 로그까지 기록을 안하면,,, 작업창이 수백개 열려 있을 경우 대참사 발생,,,, 

- File - Automate - Batch - set에서 설정한 이름을 불러오고 - 작업을 수행하고 싶은 파일을 Source에서 클릭

- 이때 세네번째 체크박스는 꼭 체크해두고 실행해야 함 (아래 사진 참고).

 

 

본론2는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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