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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것/좋은 논문쓰는 방법

[Writing Science/과학적 글쓰기] Chap.01 - 04 Science Writing as Storytelling

by peregrina_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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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아마존(Amazon)에서 과학적 글쓰기에 관해 상위 랭킹을 차지하고 있는 'Writing Science'를 스터디 하고자 한다. 저자는 Joshua Schimel 교수로 토양, 생태계, 화학 등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환경 과학자이다. 

 

본 도서는 약 220페이지로 과학 분야의 학술 글쓰기 방법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 각종 예시와 예제를 통해 개념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다만 저자의 전문분야인 토양 내 화학반응과 관련 된 예문이 많아서 전공자가 아니면 내용 자체를 이해하기엔 버퍼링이 다소 걸린다. 종종 환경, 기후변화에 대한 컨텐츠가 나오면 매우 반가움.)

 

 

 

독자를 위한 안내

 

초록읽기 스터디를 함께 하는 친구들과 각 챕터를 맡아 매주 발제하는 형식으로 몇 주에 걸쳐 본 교재를 다 훑었다. 따라서 각 챕터마다 요약 형식이 다소 다를 수 있다는 것.! 다만 Ch.1~4까지는 개요이기 때문에 간단히 하나로 합쳐서 포스팅 하고자 한다. 

 

 

 

Ch 1. Writing in Science

  • "publish or perish" : publish 하지 않으면 버려져! 그리고 publish가 최종 목표가 아니라 많이 인용되는 것이 최종 목표
  • "clear thinking can emerge from clear writing" : 적으면서 하면 생각이 잘 풀릴테니 늘 쓰기
  • "It is the author's job to make the reader's job eash." : 잘 쓰지 못하면 해석하는 게 독자의 몫이 되므로, 잘 쓴다는 것은 읽는 사람을 쉽게 하는 것!

 

  1. Writing vs. Rewriting
  • First draft : 머릿속에 있는 것을 빨리 적어두기! 영어든 한글이든 아무도 안보니까 대충이라도 쓰기
  • Rewrite : 저자는 10-20 번 rewrite

 

Ch 2. Science writing as Storytelling

  • data를 바탕으로 의미를 부각하는 게 story

 

  1. Finding the story

 

  • 과학자의 역할은 자료 수집이 아니라 그걸 이해한 걸로 바꾸는 것! (transform them into understanding)
  • Three aspects to effective storytelling : content, structure, language

 

Ch 3. Making a Story Sticky

  • 사람들 머릿 속에 각인되는 스토리 만들기
  • SUCCES

    S : Simple
    U : Unexpected
    C : Concrete
    C : Credible
    E : Emotional
    S : Stories

 

Ch 4. Story Structure

  • Four elements (OCAR)

    O : Opening
    C : Challenge
    A : Action
    R : Resolution

 

 

 

다음 포스팅을 위한 예고

 

앞으로 OCAR 구조가 입이 마르고 닳도록 나올 예정. 물론 수미상관 구조로 LD (Lead and Development) 에 대한 언급도 있지만, 저자는 기본적으로 좋은 학술 글쓰기를 위해 OCAR 구조의 구성을 거듭 강조한다. 

 

모든 연구자들이 출중한 글쓰기 실력을 갖추는 그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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