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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지/일상 속 생각

미라클모닝을 매일 하기엔 다소 벅찼던 9월 개강 첫 주

by peregrina_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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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개강 첫 주가 지났다. 나름대로 긴장도 많이하고 부담이 컸던터인지 이전처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다. 대게 10시 수업들이 있어서 그 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었는데, 아침일기와 독서는 나름 열심히 했지만 보통 8시 반~9시 경 일어났다.

 

피로가 쌓여서인지, 요즘 도통 음주도 잘 하지 않았는데 간만에 맥주 한 캔 정도 마시고는 다음날 온몸이 붓기도 했다. 아마 이번 주엔 잉그올(EngAll)로 화상영어를 네 차례를 해서, 더더욱 몸이 긴장을 한 것도 같다.

 

그래서 이번 주말은 내리 10시간 가까이씩 잤다.

회사를 다닐 때에 비해서 첫 주의 부담감이 꽤나 크다.

 

24시간이 모자란 느낌이라 일찍 잠드는게 쉽지 않고, 그러다보니 일찍 일어나는게 잘 안된다 ㅜ_ㅜ

 

2주차는 또 어떻게 다가올런지!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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