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학원 개강 첫 주가 지났다. 나름대로 긴장도 많이하고 부담이 컸던터인지 이전처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가 좀처럼 쉽지 않았다. 대게 10시 수업들이 있어서 그 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었는데, 아침일기와 독서는 나름 열심히 했지만 보통 8시 반~9시 경 일어났다.
피로가 쌓여서인지, 요즘 도통 음주도 잘 하지 않았는데 간만에 맥주 한 캔 정도 마시고는 다음날 온몸이 붓기도 했다. 아마 이번 주엔 잉그올(EngAll)로 화상영어를 네 차례를 해서, 더더욱 몸이 긴장을 한 것도 같다.
그래서 이번 주말은 내리 10시간 가까이씩 잤다.
회사를 다닐 때에 비해서 첫 주의 부담감이 꽤나 크다.
24시간이 모자란 느낌이라 일찍 잠드는게 쉽지 않고, 그러다보니 일찍 일어나는게 잘 안된다 ㅜ_ㅜ
2주차는 또 어떻게 다가올런지! 화이팅하자!!
'기록지 > 일상 속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와의 연애, 무너진 거짓 사랑 (0) | 2020.09.27 |
---|---|
논문을 읽다 떠오른 단상 (0) | 2020.09.11 |
언택트 시대, 시각은 촉각을 대체 할 수 있을까 (0) | 2020.08.23 |
I'm 25 난 수수께끼 (0) | 2020.08.10 |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 절실히 붙잡고 싶었던 평온한 일상 (0) | 2020.07.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