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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이틀 간 기억나는 꿈만 4개를 꿨다.
등장하는 사람들도 그리고 촉감들도 너무 생생해서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물론 오늘 꾼 꿈은 흡사 지브리나 디즈니 영화에 나올 것 같은 몽환적인 배경이었는데 스토리는 스릴러에 더 가까웠다. 피하고 싶은 마음에 꿈 속 많은 순간들에서 눈을 질뜬 감았다..
일어나니 시간이 한참 흘러있었다.
깨어나길 잘 했다.. 땀이 나고 기운이 쏙 빠졌다.
나, 부쩍 생각이 많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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